나는 7월 30일부터 8월1일까지 '숲자라미'라는 캠프를 하게됬다. 처음에 만나서 버스타고 우리가 활동한 곳에 갈때 나는 아무도 몰랐다. 하지만 하루도 안지나서 몇몇 사람들과 좀 친해졌다. 그것은 우리가 첫째날에한 '아이스브레이크'라는 것을 했기 때문인것같았다. 그것을 통하여 어색한것이 많이 사라지기도 했었다. 돌고래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토론을 하였다. 이런 캠프에서 토론을 하는 것은 뭔가 색달랐던것같다. 그리고 둘째날에 활동하는 모둠을 정했을때 나는 생태동화팀에 들어가게됬다. 생태동화는 3지망이였다. 나는 친한언니와 붙게되었다. 그리고, 깃발을 만들 때 협동을 잘해서 그런지 늦게 끝나지는 않았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숙소로 갈때 룸메이트끼리 갔다. 룸메이트는 맨 처음에 정해준대로 선생님1분까지 총4명이다. 숙소안에 있는 화장실은 좁아서 조금 불편하기도했고 배게는 너무 낮고 그래서 불편했다. 하지만 1사람당 까는 이불1개 / 덮는 이불1개 / 배게1개 / 옷장(?)1개씩있어서 그점이 좋긴 좋았다. 옷장안에는 짐을 놓을 수도있고그래서 좋았던것같다.

   둘째날에는 7시에 기상하여 룸메이트들과 아침산책하러 나갔다. 산속이라서 그런지 내가 사는곳과는 다르게 아침공기가 상쾌했다. 선생님께서 아침산책을 하면서 식물에대해 알려주시기도 하였다. 그래서 식물에 대해 알게되었다. 모여서 아침을먹으러간뒤 다시 모였다. 그전날에 같이 활동하려고 정한 모둠끼리 모였다. 활동하러가기전 강당에서 물건을 넣을수있는 가방을 만들었다. 가방이 있으면 우리가 나뭇잎을 놓고 그위에 투명필름같은것을 덮었다. 그리고 동전으로 긁었다.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추셔서 그런지 예쁘게 잘나왔다. 이것은 전혀 나쁜것이 안들어가서 좋은것 같다. 다만든뒤 우리모둠은 밖에 나갔다. 여러곤충들을 봤다. 개구리 메뚜기 여치 이끼에 대해 자세히 배웠다. 5학년1학기 과학에 이끼가 나와서 학교에서 봤긴했지만 여기서 본 이끼는 다른 이끼여서 여러이끼를 봐서 좋았다. 그리고 사철나무(?)잎을 얼굴에 붙이면 벌레가 안 달라붙는다고했다. 우리모둠원은 모두 얼굴에 사철나무잎을 붙이고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산에 올라갔다. 산에 올라가면서 계곡을 봤는데 매우 깨끗해서 바닥이 아주 잘 보였다. 우리가 한게 일찍끝나서 하늘나라땅나라라는 체험을 했다. 이 체험 조차도 우리가 사는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체험이였다. 들어가서 발표할때 쓸 큰종이에 그림을 그렸다. 모두가 잘했다고 했다. 다한뒤에 이야기를 썼다. 우리는 다른팀들보다 일찍 끝났다. 천연염색을 하러 갔다. 내가 원하는데로 스카프를 염색할수 있어서 좋았던것같고  나쁜물질이 안들어가서 훨씬 좋은것 같다. 다하고 내려갈때 비가왔다. 우리는 스카프를 말릴려고 널어놓고 정자에 갔다. 무지개가 떠있었다. 선명하게 있었다. 되게 예뻤다. 각 모둠끼리 모여서 장기자랑을 연습했다. 우리모둠을 할게 마땅히 없었다. 저녁을 먹기 전에 우리는 노래를 하기로하였다. 요즘나온 노래였다. 이노래 가사를 프린트하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을 먹고 모여서 연습하러 밖에도 나가고 여러곳에 다녔다. 각모둠에서 체험한 것들에 대한 것을 발표했다. 끝난뒤 장기자랑을 했다. 1모둠은 올챙이한마리 노래 2모둠은 눈.코.입 노래 3모둠은 개그콘서트 깐죽거리잔혹사 4모둠은 작은별 노래 5모둠은 개그콘서트 끝사랑 6모둠은 무슨일이 있어서 기권했다. 우리는 창피하기도했다.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던것같다. 8월1일이 마지막날이여서 짐을싸고 잘준비를 하고 잤다.

   마지막 날인 8월1일에는 짐을 가지고 강당에갔다. 강당에 모여서 짐을 놓고 아침을 먹으러갔다. 아침을 먹은뒤 또 모여서 봉사할것에대해 설명을 듣고 봉사활동을 하러 나갔다. 독립기념관까지 걸어서 갔다.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시작을했다. 다리를 중심으로 1,2,3모둠은 오른쪽 4,5,6모둠은 왼쪽으로 나누어서 했다. 우리는 쓰레기를 줍고 목말라서 물을 마신뒤모르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래서 다시시작했다. 다 끝낸뒤 다리아래에 모여서 쉬다가 물을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더웠는데 시원한것들을 먹으니 좋았다. 또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였다. 다시 강당으로 걸어갔다. 점심을 먹고 강당에 모였다. 집에가기위해 우리가 지내온곳을 떠날때 많이 아쉬웠다.

   이 캠프의 경쟁률이 되게 심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내가 되서 정말 기뻤다. 아마도 이캠프가 즐겁고 색다른 체험을 하기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한것같기도 하였다. 이 캠프를 통하여 나는 지금사는곳에서는 못하는 체험들을 하기도 했다. 또, 이곳에서 모둠활동을 할때 협동을 하여 협동하는것의 중요성과 협동이 가져오는 결과를 알게되었다. 이 캠프는 정말 즐거웠던 캠프인것같았다. 내년에도 또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