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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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소감문 콘테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과 함께 내년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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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애광원을 갔다와서
글쓴이 노성찬
날짜 14.08.27 조회 1121
애광원은 나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다.
처음엔 딱히 오고 싶어서 온건 아니지만 가면 갈 수록 나에게 큰 경험이자 소중한 추억이 되가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처음 버스를 타서 애광원에 도착했을 때 앞길이 막막하기만 했고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도 아주 약간 들었었다.
하지만 여러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장애인을 도와주고 하니 시간이 매우 빨리가서 2박3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애광원의 장애인들이 직접기른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여 먹는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랐고 어떤면에서 보면 우리보다 나은 점도 있는것 같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행동들도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꼭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광원을 갔다오고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과 장애인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였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애광원에 가서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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