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장애인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했고,많은 편견도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내가 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처음에 이모 삼촌들이 파트너를 고르는 시간이 있었다.난 이때 이모 삼촌들이 나에게 다가와 주지 않으면 어쪄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부환이모가 내가 맘에 드쎴는지 나의 손을 계속 잡고 계셔서 마음이 놓이고 기뻤다.그래서 부환이모와 난 짝이 되었다.우리조를 소개하는 종이를 꾸미고,깃발을 만들때 영만이 삼촌은 그림을 짱 잘 그리는 것 같다.그리고 상문 삼촌은 나보다도 정리를 잘 하시는것 같다.그래서 인지 색칠을 할때도 꼼꼼히 색칠하신것 같다.윤석이 삼촌은 글씨도 잘쓰신다.우리조 이름은 다람쥐 이다.부환이모가 다람쥐로 하고 싶어하셔서 다람쥐로 이름을 정했다. 깃발을 만들고 우리조를 소개하는 종이를 다 꾸미고 나서 부환이모와 밥을 같이 먹었는데 밥을 빨리 드시는 것 같다.내가 천천히 드시라고 해도 정말 빨리 드신다.난 밥을 느리게 먹는 편인데 부환이모가 빨리 드셔서 기다리게 하는게 미안했다.부환이모는 약을 드셔서 그런지 활동을 할때 맣이 피곤해 보이셨다. 부환이모가 조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다. 또 화장실을 자주 가시는것 같다.영만 삼촌은 토끼풀로 꽃반지도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나도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영만 삼촌은 부끄러워 하셨느지 싫다고 하셨다.우리조가 1등을 하게 되어서 고기를 먹을 때 좋은 자리에서 먹게 되었다.그리고 선물도 받았는데 그 선물은 바로 과자였다. 이모 삼촌들하고 과자를 나워 먹은데 과자를 참 좋아 하사는 것 같다.우리조 끼리 같이 소감을 발표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난 이때 남행열차 노래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난 여기에 와서 많은 것을 체험해 보고 가는 것 같다. 이 노래를 부를때 다들 신나 보여서 좋았다.난 이때 부끄럽고 노래를 부르는게 좀 그랬는데 나 때문에 피해 보면 안될것 같아 열심히 불렀다.가사를 못 외워서 손에다가 적어 갔지만 난 계속 손만 보고 불러 아쉬웠다.윤석이 삼촌이 스티커를 들고 있길래 저 하나 붙여 주세요 라고 해서 삼촌이 스티커를 붙여 주셨다. 그래서 내가 삼촌도 하나 붙여 드릴께요 라고 해서 삼촌에게 수박 스티커를 붙여 주었다.내가 휴대폰을 두고 잠깐 어디에 간 사에에 윤석이 삼촌이 갑자기 휴대폰뒤을 봐보라고 하니깐 내 휴대폰에 사과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다.삼촌이 붙이셨나보닿.너무 귀여우신것 같다.갯벌에 가서 갯벌 체험을 할때 부환이모가 몸이 편찮으셔서 갯벌에 같이 못 들어가 아쉬웠다.캠프에 같이온 언니와 갯벌에 민달팽이 같은걸 발견에 모아서 다리에 놓아보았는데 느낌이 이상했다.또,영만이 삼촌도 나에게 민달팽이를 찾아주었다.그래서 많이 친해 진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부환이모가 계속 가지말라고 하고 가도 다음에 또 올거지?가면 보고싶을거야 이러는데 속상했고 나도 가기싫었다.가기전날에 이모에게 편지를 썻다.그런데 내가 가는 날 편지를 못 전해드려 주변 선생님들께부탁했다.그런데 편지를 받고 이모가 울면서 나한테 안부를 전해달라며 다음에 또 오라고 그러는데 내가 다시 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다음번에도 또 신청할거다.또,스노우 라는 카메라로 사진도 찍었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으셨나보다.요 캠프에 와서 편견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 뿌듯하다.또,이모 삼촌들이 너무 귀여우신것 같다.이모 삼촌들이 말을 할때 잘 알아듣지 못 했는데 이젠 알아들을 수 있어서 또 한번 더 뿌듯하다.이모 삼촌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열심히 사시는것 같다.이모 삼촌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