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혜림원에 오게된 이유는 엄마가 신청해서 였다.  그리고 봉사시간도 채울겸 캠프에 참가하게되었다. 그러나 솔찍히 처음부터 이봉사 캠프에 참여하고싶었던 것은 아니였다. 그이유는 2박3일로 까지 고생하면서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봉혜림원에 온뒤 생각은 180도 바뀌게된다.

 우선 버스로 2시간을달려 배를타고 섬으로 들어갔다. 들어서자마자 승용차로 갈아타 몇분을간뒤 도착한곳은 장봉 혜림원이라는 봉사센터에속해있는 교회건물이였다. 도착하는순간 대학생 선생님들과 자원봉사분들이 학생들을 아주격하게 축하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어? 여기 봉사하는곳 맞나? 라고도 생각했다. 그후 우리는 간단한 성격유형 을파악하고 조가 호명되었다. 처음엔 다 낮설어서 인사도 못하고 쭈뼜서있는데 대학생 선생님분들이 아주반갑게 무안하지않도록 인사를 해 주시고 원으로 둘러싸여 자기소개를 한 후 섬안에서 생활하시는 이용자 삼촌들이 들어요셨다. 처음 들어오셧을때 난생각했다 아 아직도 장애인에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완전히는 안없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그 후 2박3일을 같이 활동하고 지내야될 짝궁정하기를 하였다. 나의삼촌은 신 동수 삼촌이셨다. 삼촌은 특히 우리외삼촌과 많이닮아서 더욱 잘챙겨드리고 2박3일을 잘지내야겠다는생각이 크게들었다. 그후 삼촌들과 씐나는 레크레이션 후 밥을먹었는데 삼촌이 밥을 아주 천천히드셨다. 나는 한10분내로먹는 성격이였는데 삼촌은조금 천천히 드셨다. 그리고집에데려다드렸는데 그집에게시는 어른분이 동수씨는 밥먹는량을 조절못해서 잘 챙겨드려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날밤 같은조형과 많이친해져서 잘놀고 우리방 형동생과도 많이친해질수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음날 화분만들기를하였다. 나도원래 손재주가없었는데 동수삼촌을 먼저도와드렸다. 그리고 동수삼촌이 직접만드시는데 환하게웃으시면서 만드시니깐 저절로 웃음이나왔다. 즐거운 체험 후 물놀이를했다. 물풍선던지는게임을했는데 끝나고 더재미있는 물놀이를했는데 몰래선생님을 맞췄다. ㅋㅋㅋㅋㅋㅋ 모르시는 눈치여서 끝까지 모르는척했다.

그후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했다. 이번에는 까먹지않고 밥량조절 등을신경써서 학생,이용자분들 모두 맛있게드시고 그전에연습한 up down funk 라는 댄스곡으로 삼촌들과 하이라이트인 장기자랑을 햇다. 백현빈 이라는 형이 세심하게 다알려주셨다.나도 배운춤을 동수삼촌에게 잘 알려드렸더니 곧잘추시는모습이 넘좋았다. 다른조들도 준비를 많이한듯했다. 그치만 우리조가 젤잘한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 이용자 삼촌들은 다 집으로 귀가하시고 학생들만 재미있었던점 들과 느낀점등을 말하는 시간이있었는데 다시는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잊지못할 친구들을 만든기분이였다. 다음날아침을먹고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사진도찍고 동수삼촌과도 사진을찍었다. 정말 내평생 잊지못할 2박3일 봉사인것같다.

느낀점:처음엔 장애인에대한 편견을 갖고 나도모르게 어느순간 피하고만있었다. 내가피한이유는 무서워서가아니라 아마 어떻게 도와줘야될지 몰라서 였을것이다.

그치만 이번봉사캠프를 통해서 무슨 도움을 드려야할지 또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에대하여 자세히 알아가서 더욱뜻깊은 봉사였던 것같다.

4조 그리고 동수삼촌 스텝 형누나들 그리고 이캠프에 참여한 학생 분들 너무수고많으셨고 내년에 또뵈서 좋은추억 만들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