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나다에서 처음 자원 봉사를 시작했다. 그때 자원 봉사의 주제는 집없는(Home less) 분들을 도와 주는 것이 었다.

캐나다 벤쿠버에는 헤이스팅 이라는 도로가 있다. 시내에 있는 그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거지 많다고 한다. 나는 거기서 매주 주말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주는 일을 하였다. 그 중 나이가 있으신 한 분께서 나에게 '봉사하는 나는 정말 훌륭하고 봉사를 이렇게 항상 하며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해주셨다.' 나는 그말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나는 이 계기로 자원 봉사를 열심히 참여 하게 된것 같다.

동그라미 캠프는 정말 특별한 캠프다. 이용자(장애인)와 이렇게 2박3일 동안 항상 짝궁 개념으로 같이 봉사하는 캠프는 '더 불어 행복하기' 만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이 캠프는 남을 돕는 봉사 이기도 하지만 봉사자 에게도 좋은 교육 시스템 이라 생각한다.

동그라미 캠프에선 5명식(스태프 포함) 한 조 가 되어 봉사 계획을 짠다. 그리고 다음날 실천하게 돠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더욱이나 이용자와 함께 하니 철저하고 열심히 하게 돤 것 같다. 봉사후 피드백 하는 시간 도 가질수 있어서 앞으로 사회에서 더 나은 봉사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용자가 일하는 것을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나 에겐 많을 것을 느끼게 했다. 박스를 접느데 나보다 3배 빠른 이용자들의 손놀림에 깜짝놀랐다.

동그라미 캠프를 경험 한 후 나는 정말 이용자들의 사고가 확 바뀐 것 같다. 처음엔 두렵고 막막하고 당황 한 난 지금 내 짝궁 경무형이 생각 나고 보고싶다. 물론 선생님들과 대학생 스태프, 형 누나도 생각 나고 이런 일을 손 수 나서서 한다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존경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박3일동안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